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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력 양성고용 창출일학습 병행

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인력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
보도자료

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, 제2차 위원회 개최
등록일
2018-07-25
작성자
송찬근
조회수
894

 

○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(설치기관 대구상공회의소, 이하 ‘대구인자위’)는 4일(수) 오전11시부터 대구상공회의소 중회의실1에서 제2차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개최하였다.
 
○ 박상희 공동위원장(대구경총 회장)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인자위가 상반기 동안 추진한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하반기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.
 
○ 상반기 실적과 관련하여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에 따른 인력양성 방안, R&D기술인력 확보 애로, 그리고 국가산단, 테크노폴리스에 신?증설 예정 기업의 인력수급 현안, 일학습병행 참여기업발굴, 고용지표개선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.

○ 회의에서, 최현주 대구광역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“스마트 공장 도입 확산과 관련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은 시대의 흐름인 만큼 인자위가 올해 추진하는 ’스마트공장 도입확산을 위한 훈련 수요조사‘를 면밀히 실시 해야한다” 고 했고, 김국섭 대구지방노동청 지역협력과장은 ‘현재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 현안 등이 경북지역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다’ 며 ‘대경권 차원에서 대구인자위와 경북인자위가 협력하여 지역현안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’고 했다.
 
○ 김규욱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 교장은 “지역 내 특성화 고등학교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참여할 경우, 참여기업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인자위가 적극 지원을 해야 한다”고 했다.
 
○ 한편, 하반기에는 대구인적자원개발의 날 개최와 HRD포럼을 통한 지역 인력양성 관련 현안 해결방안을 논의키로 하고, R&D인력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R&D분과위원회도 신설 운영키로 했다. 또한,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발굴 지원과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고용혁신프로젝트 사업을 대비하여 고용확대가 큰 사업을 적극 발굴해 가기로 했다.
 
○ 박상희 공동위원장은 “새정부 들어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, 대구인자위 위원님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정책과 지역현안에 잘 대처해야 한다” 며 “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인력양성사업 뿐만 아니라 일학습병행제 확산과 고용창출사업까지 역할이 늘어나는 만큼, 그 역할을 다하는데 힘을 모아가자” 고 말했다